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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38

고수위 소설- 황이라 엉큼하게, 앙큼하게

별점 3.5 여주: 윤다미 남주: 문정후 키워드 윤다미 정후와 같은 회사 입사 동기 초, 중학교 동창 엄마의 과보호 아래 살아온 숙맥인 여자. 하지만 저도 모르는 열정을 가진 여자. 문정후 국내 굴지의 컨설팅 회사 매건리 컴퍼니 직원. 위트와 섹시미를 겸비한 매력적이고 능력 있는 남자. 목차 1 비밀을 나눈 사이 2 섹시하고도 도발적인 수업 3 금지된 장난 4 복수 모드 5 음란한 공주님 6 네 마음을 보여 줘 7 우산은 같이 에필로그 줄거리 후기 고수위 소설 황이라 작가님의 엉큼하게, 앙큼하게~ 일러스트랑 제목처럼 고수위 소설이지만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여주가 뭔가 좀 어리바리 하지만 남주 시점에서 보면 정말 귀여울것 같았고요. 남주는 초반에는 좀 별로였는데 뒤로 갈수록 멋지더라고요~ 고수위 소설이지만..

소설 2021.12.17

메디컬소설- 백호랑 본투본

별점 3.8 여주: 정이현 남주: 백도준 키워드 메디컬 뇌섹남 달달물 직진남 능력남 정이현 뼈를 위해 태어난 뼈 선생. 한국대병원 OS(정형외과) 레지던트 1년 차 정이현. 정형외과 휘귀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 정형외과를 선택해 수련 중이다. 아이돌 같은 미모와 밝고 맑은 천성의 소유자이다.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성격과 근성으로 어려운 환경을 견디며 의사로서 성장하는 인물. 백도준 한국대학병원 GS(일반외과) 공식 ‘잘드(잘생긴 너드)’ 백도준 교수. 천재 써전으로 국내 최연소 교수이자 초절정 미모의 엘리트 너드남이다. 목차 1. 다발성 골절과 오토바이 2. 크리스마스의 실수 3. 두 번째 실수 4. 안을 수 없는 검은 밤 5. 시작이라는 흔한 위로 6. 로맨틱, 로맨스 혹은 판타지 에필로그 1 에..

소설 2021.02.02

로맨스소설- 나자혜 눈의 숲에서 봄을 만나다

별점 3.5 여주: 기윤설 남주: 블레이크 윈터스 키워드 나이차커플 재벌남 외국인 운명적사랑 기윤설 고택 설연당의 주인. 순수하고 총명하며 운명에 대한 통찰력을 지녔다. 블레이크 윈터스 윈터스 그룹의 회장. 신의 명작이라 불리는 남자. 매혹적인 외모 속에 치밀한 지략을 숨기고 있다. 줄거리 “그럼 너를 뺏을 수 있다는 얘기네.” “그러지 마세요.” 블레이크의 눈빛에 날이 섰다. “내가 널 뺏어서는 안 되는 이유를 대 봐.” 블레이크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윤설은 가슴에 멍울처럼 차오르는 슬픔을 느꼈다. “네 정혼자는 바보야.” 블레이크가 얼굴을 내렸다. “이렇게 예쁜 널 이렇게 예쁜 밤 속에 풀어 놓다니.” 야생적으로 번득이는 눈동자가 그녀를 옭아맸다. 윤설은 차마 시선을 피할 수가 없었다. 뭔가에 결박..

소설 2021.01.25

고수위소설- 태경- 세 번만 사랑해

별점 3 여주: 전명주 남주: 서이준 키워드 고수위 순진녀 다정남 전명주 라디오 작가, 연애 한번 해보지 못한 순진하고 순수한여자. 오랫동안 이준을 짝사랑해왔다. 서이준 전도 유망한 피아니스트, 깔끔하고 차분한 성격의 매력적인 남자. 줄거리 그의 키스에 매달렸다. 하아. 그런데 조금 전보다 더 요상하고 야릇한 감각의 전율이 엉큼한 뱀처럼 나를 휘감았다. 감각신경들이 전부 아래에 집중됐다. ---------------------------------------- “이 여행에서 세 번, 딱 세 번만…… 자자, 나랑.” 오랜 시간 짝사랑해온 그와의 관계를 제 욕심으로 채워보고 싶었던…. “내 부탁 들어주는 이유, 뭐야? 네 입장에서는 거절할 수도 있었잖아.” “내가 안 들어주면 다른 데 가서 부탁한다며.” “..

소설 2021.01.21

달달물- 송민선 터닝

별점 3.5 여주: 이준영 남주: 한태겸 키워드 다정남 달다물 친구연인 엉뚱녀 순정남 이준영 조향사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녀 한태겸 전직 수영선수 출신 건축가 진중하고 사려깊은 알짜배기 능력남 줄거리 거칠고 담대해졌다. 준영의 입술을 거칠게 삼키며 아무 생각도 못하게 입속을 탐했다. 이럴 수가. 제 것처럼 입안을 돌아다니는…. ---------------------------------------- “넌 내가 남자 없으면 안 되는 여자인 줄 알아.” “대부분 네 옆에 남자가 있었으니까.” 바보. 오래전부터 그를 사랑하는 나 이준영은 현재 그를 잊기 위해 바보 한태겸을 친구로나마 두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남자를 만나는 중이다. 쳇, 그럼 네가 옆자리 채워주던가. 송민선의 로맨스 중편 소설 『터닝 (Turn..

소설 2021.01.21

친구연인- 유송주 놓치기 전에

별점 4 여주: 김서희 남주: 강은호 키워드 친구연인 재벌남 상처녀 달달물 김서희 강은호와의 시간을 저버릴 수 없어 차라리 그를 버리려는 여자 강은호 김서희의, 김서희에 의한, 김서희를 위한 삶을 살고 있는 남자 목차 00. 서열 정리 01. 발닦개 02. 부성애 03. 친구 04. 잔물결 05. 침입 06. 폭탄 07. 미친놈 08. 이유 09. 사랑 10. 확신 11. 실수 12. 꽃말: 사랑의 고백, 영원한 애정 13. 햇빛 에필로그 줄거리 “은호 너… 천사 같아. 수호천사.” 나 하나밖에 없다는 절실한 눈망울로 있는지도 몰랐던 부성애를 자극하며 너는 그렇게 나의 세상이 되었다. 발닦개, 시다바리, 집사, 그 어디쯤의 나는 친구, 가족, 소울 메이트, 그 어디쯤의 너를 이제 보지 않고선 살 수 없는..

소설 2021.01.11

로맨스 단편소설- 최지안 아내가 사라지다

별점 4 여주: 주혜아 남주: 김민준 키워드 정략결혼 맞선 순진녀 로맨스 단편소설 주혜아 화가. 대학 시간강사, 국회의원의 딸, 차분하고 사려 깊은 자상녀. 김민준 에스엘 상사 기획실장, 정재계의 검은 조직 [금우회]의 숨겨진 자식, 냉정하고 결단력 있는 능력남. 줄거리 부부의 속마음은 아무도 모른다? 뜻밖의 사건으로 발견하는 사랑에 대해. 최지안의 로맨스 단편 소설 『아내가 사라지다』. 후기 로맨스 단편소설 최지안 작가님의 아내가 사라지다 ~ 평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완전 취향저격이에요 짧지만 남주 여주 캐릭터가 다 매력적이고요. 서로 사랑하는것도 느껴지고 특히 남주가 여주에 대한 절절한 사랑 멋있었어요~! 내용도 좋고 몰입도도 좋고 뭔가 스릴도 있고 한편의 단막극을 본듯 했어요 짧지만 있을건 다 있는 ..

소설 2021.01.11

신파- 임이현 거리와 거리 사이

별점 3 여주: 강솔 남주: 윤경필 키워드 신파 능력남 재회물 다정남 애잔물 강솔 편모슬하 무남독녀 유복자로 뇌병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으나 그 누구보다 악바리 근성을 발휘해 똑 부러지게 세상을 헤쳐 나가 중문학과 부교수로 임용된 경필의 첫사랑. 경필을 사랑했지만 사랑해서는 안 됐다 윤경필 무엇 하나 부족할 것 없는 엘리트 물리학과 교수. 솔의 첫사랑. 세상 그 누구보다 솔이를 사랑한다. 솔이를 위해서라면 내 세상이 무너져도, 내 가족을 등져도 상관없다. 줄거리 첫사랑, 그 아프고도 시린 이름으로 사랑이 다시 시작되었다. “솔아.” 네 이름 하나만으로도 가슴이 저릿하고. 온몸이 주저앉는다. “저는 죽었다 깨나도 윤 교수님 아니에요.” 제 마음을 숨겨 감추는 여자, 강솔. “왜 아닌데요?” 사이의 거리를 ..

소설 2021.01.10

사내연애- 최양윤 소리 없이

별점 3.5 여주: 송혜석 남주: 유정우 키워드 사내연애 까칠남 능력녀 순정남 송혜석 게임회사 팀장. 똑똑하고 차분한 성격의 여자 유정우 게임회사 사장. 수려한 외모에 냉정하고 차가운 남자 목차 소리 없이 1. 데이트 2. 거리 3. 접근 4. 안아주기 줄거리 “오랜만입니다.” 유정우 팀장이다. 정우는 1년 전에 실리콘 밸리에서 스카우트되어 온 인재였다. “어떻게 여기에서 다 뵙네요?” “우연인 것 같습니까?” 정우가 무슨 뜻으로 저렇게 말을 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우연이 아니라면 제가 여기 있는 걸 어떻게 아셨어요?” “송혜석 씨를 모셔 가려는 겁니다.” “네?” “제 회사로.” 혜석은 잠시 잠이 덜 깬 게 아닐까 생각했다. “ 저를 영입하신다는 그 말씀이세요?” “그렇습니다. 잘 이해하셨네요..

소설 2021.01.10

단행본- 고은영 결혼의 참맛

별점 3 여주: 홍가은 남주: 박성흔 키워드 정략결혼 단행본 무심남 재벌녀 후회남 목차 [2th anniversary] [한 지붕 아래 별거] [내가 당신의 얘기가 돼 줄게] [외전] 줄거리 “이혼해요.” “지금 뭐라고 했어?” “더는 못 해먹겠으니까 그만두자고.” 모두가 아는 뻔하디뻔한 정략결혼을 했다. 단순히 이익만을 위한 결혼이 아니라 잘생기고 똑똑하고 훤칠한 그에게 호감이 있었기에 감행한 결혼. 하지만 그렇게 한 결혼이 몸서리치게 불행한 결과를 가져올 줄은 몰랐다. 사무치는 외로움은 끝을 모르고 깊어져만 가는데, 어느 누구에게도 그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없었다. 그래서, 결국 결혼기념일 2주년이 되는 그날, 그에게 통보했다. 그만 이혼하자고. 좋은 남편이 아니라는 건 성흔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고..

소설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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