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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
여주: 강솔
남주: 윤경필
키워드
신파 능력남 재회물 다정남 애잔물
강솔
편모슬하 무남독녀 유복자로 뇌병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으나
그 누구보다 악바리 근성을 발휘해 똑 부러지게 세상을 헤쳐 나가 중문학과 부교수로 임용된 경필의 첫사랑.
경필을 사랑했지만 사랑해서는 안 됐다
윤경필
무엇 하나 부족할 것 없는 엘리트 물리학과 교수. 솔의 첫사랑.
세상 그 누구보다 솔이를 사랑한다.
솔이를 위해서라면 내 세상이 무너져도, 내 가족을 등져도 상관없다.
줄거리
첫사랑, 그 아프고도 시린 이름으로 사랑이 다시 시작되었다.
“솔아.”
네 이름 하나만으로도 가슴이 저릿하고.
온몸이 주저앉는다.
“저는 죽었다 깨나도 윤 교수님 아니에요.”
제 마음을 숨겨 감추는 여자, 강솔.
“왜 아닌데요?”
사이의 거리를 좁혀 다가가는 남자, 윤경필.
“왜 아니냐고요, 강 교수님.”
물리적 거리와 마음의 거리 사이를 넘어, 너에게로 성큼성큼 다가간다.
“여기서 제가 입이라도 맞추면요?”
이 거리와 거리 사이를 지나서.
“그때도 죽었다 깨나도 윤 교수님은 아니라고, 그렇게 말씀하실 건가요?”
우리는 완벽한 결말을 맺을 수 있을까.
후기
임이현 작가님의 거리와 거리 사이 ..
신파라는 키워드를 못보고 구입했는데..
괜히 읽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달달한 외전이라도 있으면 좀 덜하겠는데
평은 좋지만
저랑은 안맞는..ㅠ
그냥 여주 행동이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중후반엔 지루하기도 하고
역시 로맨스소설은 개취라는 생각이 ...
신파- 임이현 거리와 거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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