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좋은 날 친구랑 처인구 브런치 카페 호텔북리 다녀왔어요~ 오며 가며 계속 봤던 곳인데 예쁜 브런치 카페였더라고요. 생각보다 내부는 작지만 브런치랑 커피는 맛있었어요. 2면이 통유리창이라 시야가 탁 트인 느낌~ 뷰가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조용하니 좋더라고요. 내부도 깔끔하게 잘 꾸며놔서 좋았고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 곳곳에 사진 찍기 좋게 되어있어서 sns용 사진 찍기도 좋고 인생샷 찍기도 좋더라고요 다양한 메뉴들을 볼 수 있는데요. 저희는 삭슈카랑 호텔북리 시그니처라떼를 주문했어요.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메뉴들이 많아서 다음에 또 와서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처인구 맛있는 브런치 카페 호텔북리 삭슈카랑 시그니처 라떼에요 가끔 분위기 좋고 예쁜 카페라 해서 메뉴까지 맛있지는 않던데 여긴 커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