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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
여주: 주하영
남주: 연무은
키워드
시대물 달달물
주하영
주씨 가문의 막내딸
연무은
연씨 가문의 둘째아들
줄거리
대대로 원수처럼 으르렁대던 두 가문에게 왕이 명했다.
-두 가문은 사돈을 맺어 오랜 악연을 풀고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라.
주씨 가문의 막내딸 주하영
-누군 좋은가? 나도 그쪽이 싫소.
연씨 가문의 둘째아들 연무은
-연씨 가문 며느리가 되느니 차라리 죽겠다?
들은 소문으로 서로를 판단하고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품은 채 보낸 초야.
그리고 서서히 변화하는 그들의 마음.
'이상하구나.'
아니 땐 굴뚝에서도 연기는 나는 것일까.
하영은 남편을 둘러싼 안 좋은 소문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내 것이다.'
무은은 자신을 바라보며 활짝 웃는 아내를 보며 벅찬 희열을 느꼈다.
저 웃음이 갖고 싶었다.
후기
하늘가리기 작가님의 느루~
현대물 위주로 보면서 시대물이나 판타지는 가끔 보는데
요 시대물은 단행본이라 부담스럽지 않을꺼 같아서 구입했는데
의외로 넘 재밌게 봤네요
짧지만 있을건 다 있는~
내용이 알차더라고요.
남주도 멋지고 여주도 당차고요
거기에 달달하기까지~
저렴한 가격에 보석을 발견한 뭔가 득템한 기분이에요
사실 하늘가리기님 소설은 첨인데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이게 제일 아쉽네요!
시대물- 하늘가리기 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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