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엉뚱녀- 김선민 손끝에 연애

모든 순간 벨에포크 2021. 1. 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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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손끝에 연애

 

별점

3.8

 

여주: 김재인

남주: 윤찬영

 

키워드 

재회물 까칠남 엉뚱녀 힐링물 외유내강

 

김재인 

경양식 레스토랑 <순정돈가스>와 스포츠펍 <이글스> 운영.

만인에게 상냥하고 유쾌한 여자.

 

윤찬영

<도로시> 동물병원 원장.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남자.

 

 

목차

 

프롤로그
01. 호기심의 함정
02. 미드나잇
03. 그날의 기분
04. 칼리굴라 효과
05. 스퀴즈 번트
06. 밥 한 그릇
07. 고슴도치 딜레마
08. 괜찮아
09. 연애의 무게
10. I mean
11. 넌 감동이야
12. 언젠가 너로 인해
13.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14. 잘됐으면 좋겠다
15. 동행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줄거리

 

서로 이름 한 번 제대로 불러 본 적 없던 고교동창 사이 김재인과 윤찬영.
로얄맨션 아래윗집 사이로 12년 만에 재회하다!

- 내 소중한 시간을 하찮은 감정 낭비에 적선하기 싫어.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남자 윤찬영

- 사랑이 얼마나 근사한 건데. 사랑하면서 살아야지.
만인에게 상냥하고 유쾌한 여자 김재인

가벼운 술자리에서 비롯된
초긍정 연애주의자 김재인의 우발적 연애 제안!

“나랑 연애할래?”
“술 깨서 후회할 짓 하지 마.”

그런데, 나 지금 설렌 거야? 이런 기도 안 차는 고백에?

호기심과 호감 사이
설렘과 끌림 사이
어느새 손끝까지 와 닿은 연애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후기 

 

김선민 작가님의 다시 결혼할까요를 재밌게 읽어서

요 손끝에 연애도 망설임없이 구입했어요

 

상처남에

밝고 당당한 여주의 조합인데요.

거기에 고양이랑 야구가 더해져서

읽는 내내 기분좋은 미소가 지어지는 로맨스소설이였어요

 

막장도 없고 

19금도 없는 잔잔물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요

다 읽고 나니 어딘가에서 찬영이랑 재인이가

알콩달콩 잘 살고 있을것 같은 그림이 그려지더라고요

 

잔잔하지만 달달한 힐링로맨스였어요.

 

 

 

엉뚱녀- 김선민 손끝에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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