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군대물- 장소영 단 하나의 표적

모든 순간 벨에포크 2021. 1. 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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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영- 단 하나의 표적 

 

 

별점

3.5

 

여주: 서준희

남주: 최강욱

 

키워드

첫사랑 재회물 순정남 상처녀 군대물 

 

서준희

해군특수전여단 중위.

부모에게 버려진 상처가 있지만 밝고 맑은 성격의 소유자.

 

최강욱

해군특수전여단 대위. 고아이지만 모든면에서 완벽한 엄친아.

사랑하는 여자에게만은 무한사랑을 보여주는 진정한 순정파.

 

 

줄거리

 

'전장의 늑대' 최강욱 대위는 살아서 돌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다른 곳을 보고 있었다. 저 창공 너머 아득한 어딘가를……

그리고 그가 드디어 입을 열었을 때는 그 또한 지금의 자리가 아닌 다른 차원에 존재하고 있었다.
“……내게도 그런 사람이 있다. 소중하지만 내 세상 사람이 아닌 사람. 머리카락 한 올, 작은 손톱 하나 마저도 사랑스러운 그런 사람이 있다.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아릿한 아픔을 주는 사람, 내 심장에 그 사람의 이름 석자가 새겨져 매순간 기억나는 사람,

나를 살아있게 하는 사람……아름다운 사람, 목숨보다 소중한 사람이……내게도 그리운 꽃이 있다.”
그의 짧은 말속에는 그녀에 대한 한없는 사랑과 그리움,

그리고 반드시 그녀에게 돌아가려는 그의 강한 의지가 숨어있었다.
'전장의 늑대' 최강욱 대위는 살아서 돌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이었다.

장소영의 로맨스 장편 소설 『단 하나의 표적 (외전증보판)』.

 

 

후기

 

장소영 작가님의 군시리즈소설중 한편인 단 하나의 표적~

군대물을 워낙에 좋아하다보니 재탕해도 나름 괜찮더라고요.

 

다만 외전만 따로 나와도 좋았을텐데

단 하나의 표적도 그렇고

자유를 향한 비상구도 그렇고

어느 전투조종사의 사랑도 그렇고

외전증보판은 기존에 책이나 이북을 소장하고 있던

독자 입장에선 좀 실망스럽긴 하더라고요 ㅠㅠㅠ

 

 

 

군대물- 장소영 단 하나의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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