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나이차커플- 반해수 당신을 주세요

모든 순간 벨에포크 2021. 1. 5. 22:37
728x90
300x250

반해수- 당신을 주세요

 

 

별점

2.5

 

여주: 연하늘

남주: 도선우

 

키워드 

나이차커플 소유욕 순진녀 까칠남

 

연하늘

[구름 베이커리] 사장.

대학 조교. 밝고 명랑한 성격의 귀요미

 

도선우

[클럽D] 사장.

실소유주. 마초적 매력과 자상함을 동시에 가진 카리스마남

 

 

목차

 

프롤로그. 당신을 처음 만났던 그날 밤
1. 나 어린애 아니에요, 아저씨
2. 그 밤, 혼자 집으로 보낼 수 없었던 이유
3. 당신이 절실한 밤
4. 봄 향기보다 진한 진심
5. 뺨에 내려앉은 당신을 향한 마음
6. 울지 마. 울지 마라
7. 요즘 왜 이렇게 네가 보고 싶지
8. 그렇지만 곁에서 떨어지지는 마
9. 처음, 첫 사랑 그리고 첫 키스
10. 싫지 않아.
11. 내게 당신을 주세요. 당신 모든 것을요
12. 잡아, 내 손.
13. 당신과 처음 만났던 그 거리, 그 밤
14. 눈을 감으면 모든 게 아득해지는 밤
15. 너를 내게 줘. 나와 결혼해 줘
에필로그. 사랑한다고.
그러니 평생 내 곁에 있어 달라고
외전. 퍼즐조각

 

 

 

줄거리

 

교복만 입혀 놓으면 딱일 것 같은 그녀와,
세상 좋은 꼴 안 좋은 꼴은 죄다 보고 사는 제가 함께 있다는 것에
그는 묘한 죄책감이 들었다.
영락없이 어린아이와 상대하는 기분이라.

“타. 데려다줄 테니까.”
너와 절대 어울리지 않는 이런 곳에 있지 말고.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까칠하고 까다로운 남자, 도선우

“자꾸 저보고 고딩이라고 하시는데…… 저 스물넷이에요.”
나 어린애 아니에요. 아저씨.

-그런 남자가 좋은 상냥하고 다정한 여자, 연하늘

“저, 아저씨 좋아하나 봐요.”
“……알아. 네가 그랬잖아.”
“그런 거 말구요. 아저씨랑 손잡고 있으니까 가슴이 이상해요.”

심각하게 받아들일 마음이 아닐 거라 생각했지만
언젠가는 제 가슴이 뛸 것 같은 막연한 불안감이 선우를 덮쳤다.

 

 

 

후기

 

평소 나이차커플 좋아하지만 이 로맨스소설속의 

24살 여주는 유아틱해도 너무 유아틱하네요

남주를 처음부터 끝까지 아저씨라고 부르는데 별로더라고요 ㅠㅠ

 

남주는 그나마 괜찮은데

여주가 너무 무매력!!!

거기에 전개도 느리고

갠적으로 로맨스소설이라기보다는 

인소를 보는듯 했어요

 

지루하지만 돈이 아까워서 끝까지 읽긴 읽었는데

반해수 작가님의 당신을 주세요는 

갠적으로 넘 별로였어요 ㅠㅠ 

 

 

 

 

나이차커플- 반해수 당신을 주세요

300x25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