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소유욕- 진리와 둘이 하는 일탈
모든 순간 벨에포크
2021. 1. 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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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
여주: 홍시호
남주: 차이현
키워드
후회남 소유욕 절륜남 재벌남 집착남 다정녀
홍시호
프리랜서 에세이스트, 에디터. 20살 때부터 8년간 자신의 욕망이 철저히 배제된 연애를 하다 헤어졌다.
이현을 만나고 그 숨겨진 욕망들을 가감없이 내비추게 된다.
차이현
대한민국 굴지의 재벌 가문인 유성 그룹의 삼남.
탄탄한 체격에 훤칠한 키와 아름다운 외모로 늘 주변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그에게 새로운 관계는 공허와 성욕을 달래는 수단일 뿐이나,
시호를 만나고 나서부터는 수시로 그녀를 향한 갈망에 시달린다.
줄거리
단 하루의 일탈이었다.
전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찾아간 라운지 바에서 처음 만난 남자, 차이현과 하룻밤을 보냈다.
하루로 끝날 관계였기에 아쉬울 것 없도록 짐승처럼 서로를 갈구했다.
그렇게 하룻밤 인연으로 끝날 줄 알았건만,
“내 좆에서 정액 빼는 거나 도와줘요.”
“…….”
“그날 밤처럼.”
운명의 관성은 두 사람을 자꾸 같은 자리로 끌어당긴다.
***
후기
진리와 작가님의 로맨스소설 둘이 하는 일탈..
씬으로 시작해서 씬으로 끝나는
씬맛집이라고 하는데 제 취향은 아니더라고요
씬이 너무 많아서 질릴 정도..ㅠ
외전을 기대했는데
외전도 똑같..
돈만 버린거 같아요
소유욕- 진리와 둘이 하는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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